최고 피부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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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래 3가지 조건을 갖춘 사람을 최고 피부미인이라 할 것이다.
* 세안 후 당기지 않는 피부
* 화장하지 않았는데도 맑게 빛나는 피부
* 나이가 드는데도 노화가 비켜 가는듯한 피부
02)어디에서 최고 피부미인을 볼 수 있나?
* 들꽃화장수 사용자, 스님, 재소자 중에서 볼 가능성이 높다
03)들꽃화장수 사용자, 스님, 재소자의 공통점이 있나?
화장품의 화학물질이 없는 환경이다.
즉, 들꽃화장수도 그러하지만, 절간이나 교도소도 화장품, 스크럽, 클렌징 등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이므로
자연스럽게 계면활성제, 방부제가 피부에 닿을 일이 없으니 제3의 피부, 제4의 피부가 잘 보존된다.
* 제3의 피부(각질)와 제4의 피부(상재균)를 잘 보존하는 것은 피부미인의 기본 조건을 갖추는 것이다.
04)피부에 대한 시대적 개념
* 제1의 피부: 조선 중종 때 장순손이 왕의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올린 글에 “피자 맥지부야” (皮者脈之部也 :피부도 맥이 닿는 곳이다) 라는 글이 나온다, 즉 이 이전까지는 피부를 그냥 몸을 둘러싼 껍질 정도로 보고 있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 제2의 피부 : 1980년 이전까지 자료에는 각질이라는 단어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외피, 내피라는 개념이 통용되었다.
* 제3의 피부 : 1980년 이후 각질이라는 단어가 비로소 빈번하게 등장하고, 지금은 상식적인 단어가 되었다.
* 제4의 피부 : 2010년 이후 가장 앞서가는 피부학자들 간에 피부 상재균이라는 말이 빈번하게 오가고,
2015년 무렵부터는 상재균이 제4의 피부라는 개념까지 받아들이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