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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관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를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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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①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②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

2) 치료

①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다.
②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항생제를 일률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중이염, 폐렴, 부비동염 등이 세균성으로 증명된 경우에만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진해제, 거담제, 항히스타민제가 감기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며, 소아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3)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하도록 한다.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 감염환자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건조한 계절에는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를 걸어두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음주와 흡연은 지양한다.

동양의학에서는

겨울철에 찬 기운이 몸속으로 침입하여 몸이 차가워지면서 관절통, 사지(四肢)의 냉증, 감기 등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외한(外寒)’이라 한다. ‘외한(外寒)’의 침입으로 몸이 차가워지면서 체내의 기능이 떨어져 복통이나 설사, 식욕부진이나 위장의 증상,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폐의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것을 ‘내한(內寒)’이라 한다.

몸이 차가워지면서 체내의 기능이 떨어져 신체적인 부조화가 나타나는 증상을 ‘외한(外寒)’과 ‘내한(內寒)’으로 나누어 설명한 것을 살펴보면

1) 외한(外寒)에 따른 대표적인 증상

① 풍한감모風寒感冒
풍한감모는 풍사(風邪•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바람)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풍한감모에 걸리면 오한이 심하고 발열, 두통, 온몸의 통증,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으슬으슬 오한이 들기 시작한다면 얼른 몸을 따뜻하게 데워 사기를 발산해야 한다. * 미나리, 무, 생강, 파, 배추, 칡 등 몸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이런 재료들을 활용하여 음식이나 차를 만들어 먹으면 도움이 된다.

2) 내한(內寒)에 따른 대표적인 증상

① 위장 증상=비위(脾胃)의 양기 부족
내한의 증상 중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소화기 계통의 증상이다. 위나 복부가 차갑고 아픈 증상, 설사 또는 무른 변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위장의 냉기를 제거하고 따뜻하게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②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증상 = 폐의 양기부족
겨울철에 유난히 숨이 차고 기침이 나오는 증상은 폐의 양기부족이 원인이다. 몸을 데우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계피, 생강, 백합 뿌리 등이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③ 요통, 두근거림 = 심장의 양기 부족
추위로 인해 심장의 혈행(血行)이 약해지면 요통과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혈행(血行)을 좋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 심장의 건강에 좋은 음식은 락교(염교), 계피, 소량의 적포도주 등이다.

④ 요통, 어지럼증=신장의 양기 부족

추위로 인해 허리나 사지(四肢)의 냉증, 어지럼증, 이명(耳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겨울철 추위로부터 몸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머리와 등, 발 3곳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머리가 추위에 노출되면 두통의 원인이 된다. 등이 차가우면 요통이나 관절 통증이 오기 쉽고 내장의 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 또 발이 차면 호흡기관에 영향을 미쳐 감기에 걸리기 쉽다. 신체를 데우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목욕이다. 물에 혈행을 좋게 만드는 고추, 통증을 완화하는 홍화, 냉증을 개선하는 쑥 등을 넣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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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자들의 감기에 대한 견해

’하비 비겔슨‘ 박사를 포함한 통합의학자들의 감기에 대한 견해를 정리하면 “현대의학은 감기라는 수수께끼를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기온이 바뀌면, 우리 몸에 존재하는 막膜들은 수축과 팽창하면서 코를 훌쩍거리거나 기침을 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환절기에 몸이 적응하는 질환에 붙인 이름이 감기다. 감기를 질환이라 부르는 것은 그 과정에서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에 있는 막과 계통들이 여기에 적응하면서 콧물, 기침과 같은 염증을 경험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치유 작업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몸은 잠자는 동안 치유 작업을 하도록 ‘조율되어’ 있어서 잠이 쏟아지는 것이다.

전형적 감기의 주기는 일주일에서 열흘이다. 그런데 지금은 감기를 몇 주, 몇 달 달고 사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왜 그럴까? 며칠 쉬기보다는 항히스타민제와 항생제를 털어 넣으며, 면역계를 몽둥이로 두들겨 패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바쁘게 살려는 헛된 노력 때문이다. 우리는 감기에 대응해, 자연스러운 몸의 치유 과정 대신 소모를 선택했다.

감기 증상을 멈춰준다고 장담하는 약들은 우리에게서 에너지의 형태로 대가를 받아간다. 우리의 몸은 감기로 인한 정상적인 ‘피곤함 외에도, 약에 의한 타격에 맞서 싸우도록 내몰린다. 이런 상상을 해보자. 당신이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마다 누군가 당신의 머리를 후려친다.
당신은 점점 더 천천히 일어날 테고 결국은 일어날 수가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감기약이 우리 몸의 치유 시스템에 하는 짓이다. 이상하게도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다 먹어도 증상들이 사라지지 않는다. 몸은 더 쇠약해져서 증상들이 더 심해진 것처럼 느낀다. 그럴 때 우리는 약이 듣지 않는다고 하면서 더 많거나 더 강한 약을 먹는다. 우리는 불필요한 고통을 겪는 것이다. 열이 나면 이틀쯤 누워 있는 편이 어떤 강력한 항히스타민제보다 효과가 좋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우리의 몸이 훨씬 강하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은 약물의 영향이 있더라도 스스로 치유에 성공한다. 나이가 든 사람 역시 어쨌든 치유를 끝내겠지만 훨씬 긴 시간이 걸린다.




양방, 한방, 통합적 관점

* 서울대학병원 외에도 국내외의 권위 있는 의학자들의 감기에 대한 견해를 요약하면, ”감기는 특별한 경우 외는 저절로 낫는 증세이니 병원 가서 약 먹고, 주사 맞고 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몸 따뜻하게 하고, 비타민 함량 높은 식품 잘 찾아 먹고, 스스로 잘 관리하라”는 취지의 설명을 공통적으로 한다.

* 동양의학에서 감기는 몸이 차가워지면서 체내의 기능이 떨어져 신체적인 부조화가 나타나는 증상으로 본다. 으슬으슬 오한이 들기 시작한다면 얼른 몸을 따뜻하게 데워 사기를 발산해야 한다.

* 패독산(敗毒散)이나 마황탕(麻黃湯) 같은 맵고 따뜻한 성질의 약으로 땀을 내는 것이 좋다. * 미나리, 무, 계피, 생강, 파, 배추, 칡 등 몸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이런 재료들을 활용하여 음식이나 차를 만들어 먹으면 도움이 된다.

* 권위 있는 의학자들의 설명이 이렇게 간단한데, 왜 우리는 감기만 걸리면 항생제 포함한 알약을 한주먹씩 먹고, 또 먹는 것일까? 이런 습관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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