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열매비타민
숲에서 꽃피고 열매 맺고, 씨앗이 되며 살아가는 숲속 열매와 씨앗들을 다듬어서
약간 시고, 떫고, 달큰하며 섬세한 자연의 맛 그대로입니다.
열매 본래의 단당체의 섬세한 맛이라 강하지는 않지만,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스테비아 등 복합 다당 감미료는 접근할 수 없는 섬세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나이 들수록 몸이 무거워지는 것은 몸의 산성화 때문입니다. 몸이 산성화하는 원인은 인스탄트 식품과 같은 산성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산성화된 몸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꾸는 좋은 방법은 알칼리성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입니다. 몸에 좋은 알칼리성 음식은 야채와 과일입니다.
<숲속열매비타민>에 사용한 열매는
돌배,산사, 오미자, 산수유,구기자, 유자, 모과,레몬,매실,오디,보리수, 노박덩굴열매입니다.
<한의학 대사전>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 <한국 농수산 식품공사자료집>을
참고해서
<숲속열매비타민>에 사용한 열매들의 효능을 정리해봅니다.
돌 배 : 기관지나 폐 기능에 좋다. 기침, 설사, 갈증이 나는 데 쓴다.
산 사 : 비위를 따뜻하게 하여 소화를 촉진하며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효과가 있다.
오미자 :
짠맛- 청혈에 도움 / 매운맛- 거담이나 진해 해소 천식에 도움
쓴맛- 혈액 순환에 도움 / 신맛 - 간 기능을 개선하고
단맛-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소화를 돕는다
산수유 : 두통•이명(耳鳴)•해수병, 해열•월경과다 등에 약재로 쓰이며 식은땀• 야뇨증 등의 민간요법에도 사용된다.
구기자 :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숲속열매비타민> 마시는 법
필요에 따라 하루1~ 3회를 판단해서 공복이나 식사 30분 전/후에 드세요.
따끈한 물을 붓고 잘 저은 후 1~2분 지나서 걸쭉해졌을 때 드시면 더 좋습니다.